인터라켄1 스위스 로드트립 : 인터라켄에서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으로 여유 찾기 (‘23.6.8) 인터라켄 호수 유람선과 브리엔츠 마을 산책으로 여유를 즐긴 가족 여행기 어제 피르스트와 바흐알프제 트래킹으로 몸이 꽤 지쳤다. 그래서 오늘(6월 8일)은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, 인터라켄에서 호수 유람선을 타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코스를 잡았다. 결과적으로는 딸도,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한결 편안해했고, 우리 부부도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었다. 1. 늦잠 후, 인터라켄에서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탑승 • 아침을 늦게 시작“오늘은 알람을 끄고 마음껏 자자.” 어제 밤 가족 모두가 합의한 덕분에, 느긋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다. 숙소 창문으로 들어오는 밝은 햇살에 잠을 깼고, 딸래미도 조금 늦게 일어나서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.그렇게 여유롭게 준비를 마치고 인터라켄(Interlaken) 으로 이동. 가장.. 2025. 1. 22. 이전 1 다음